이통사 출신 개발자가 스팸 막는 앱을 만들었어요.


저는 개발자로 오래 일해왔어요. 이동통신사에서 일할때는 많이 안타까웠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스팸을 더 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회사에서 실행하긴 어려웠죠.
그래서 퇴사 후 사용자의 입장에서 스팸을 막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짜증 나는 스팸 때문에 정신력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돕고 싶어요.

하지만, 노스팸은 AI 딥러닝을 활용하여 일상 언어와 변형된 문구를 분석해요. AI 기술을 이용해 스팸 문자의 패턴을 학습하고, 사람이 바꿔가며 사용하는 변형된 표현까지 막아내죠. 점점 변형되는 스팸의 형태에 따라 노스팸도 진화하기 때문에 필터링 능력이 우수해요.
1년에 144억 원 이상의 피해가 스팸 문자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에 스팸 피해액이 무려 144억 원이 넘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스팸 문자에 대해 거의 포기하고 살고 있었죠. 그러는 동안 피해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요.
우리가 스팸 문자에 대해 거의 포기한 이유가 있죠. 아무리 스팸으로 등록하고 신고하고 차단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정말 이렇게 스팸 문자에 무방비로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도대체 왜!? 스팸 문자를 계속 받게 되는 걸까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스팸 문자가 많이 증가 했다는 것을 체감하시죠?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크게 3가지 정도인데요. ‘문자 재판매 사업자’의 증가, 해외발 스팸 증가, 차단 기술에 발맞춰 스팸 수법 진화 등이에요.
다시 말해서, 스팸 발송자가 영악해지고 이용할 수 있는 툴이 늘어나서죠. 정부 기관과 이통사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스팸 발송을 막는 일은 어려워요.
스팸 문자를 발송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노릴까요?

스미싱 URL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서 휴대전화의 제어권을 빼앗기도 하고, 금융기관인 척하며 비밀번호를 빼내기도 하죠. 또는, 다른 사기로 연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그래서, 스팸 발송자들은 무슨 이익을 취할까요?
결국엔 우리의 금융자산을 노려요. 금융자산이 없다고요? 대출하게 만들어서 빼앗기도 해요.
그래서, 짜증 나는 스팸 문자, 막을 방법은 없나요?

스팸 발신을 막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국가 기관이나 이통사가 나서서 정책을 마련하죠.
하지만, 스팸의 수신을 막는 것은 개인이 할 수 있어요. 해외 발신 번호들을 차단하고, 스팸 단어들을 필터링에 등록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요. 또는, 스팸 필터 앱을 이용하면 되죠.
짜증 나는 스팸 문자,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노스팸이 여러분을 안전하게 보호할께요.
- 90% 이상의 스팸 문자 차단해요.
- 회원 가입이 없어요. 개인 정보도 다루지 않아요.
- 설치하고 안내에 따라 몇가지 설정만 해놓으면 끝나요.
- 지속적인 AI 업데이트로 항상 최신 상태 유지해요.